[신간] 마흔, 아이와 함께 하는 아빠의 책읽기....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책 읽기
[신간] 마흔, 아이와 함께 하는 아빠의 책읽기....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책 읽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0 1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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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현민은 중년의 대표 딸바보.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는 데카르트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부지런히 독서를 하고 있다.  의류 유통 관련 사업 실패로 삶의 용기도 잃어 보았고 건강도 잃어 보았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는 데 책의 힘을 빌렸다. 

책 전도사로 감사한 삶을 살고자 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전도 대상으로 어린 양인 딸을 선택하였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누었던 많은 경험을 일기로 쓰기 시작, 급기야 책을 내게 되었다. 이제야 내 길은 찾았노라 혼자 대견하게 여기기에 부지런히 읽고 부지런히 써 나가며 많은 사람과 공감하는 작가가 되길 꿈꾸고 있다.
 

40대 아빠의 책 읽기는 어떤 의미여야 할까? 

100세를 살게 된 우리에게 이제 불혹의 나이, 마흔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정점에 올라 서서히 은퇴를 준비했던 것과는 달리, 살아남기 위해 정신없이 살던 2~30대를 지나 이제서야 '나 자신'과 '내가 하는 일‘을 돌아보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다. 게다가 늦어진 결혼과 출산으로 이제 막 학업을 시작하는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 

하지만,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할아버지의 재산'과 '엄마의 정보력'과 '아빠의 무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아빠의 역할은 무시되고 있고, 괜히 한 소리했다가는 '요즘 학교 교육이 어떤지도 모르면서...'라는 핀잔을 듣기 일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기에 마흔의 아빠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방향을 정하고, 아이와도 함께 해 보면 좋지 않을까? 

이 책은 40대의 딸바보 아빠인 저자가 이러한 생각을 실천해 나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작정 책을 읽을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고 이를 통해 꿈과 인생의 방향을 만들어 나아가고, 자신의 아이도 자연스레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자녀 교육에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가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바이니, 적어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다고 애들 공부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나선다고 핀잔을 주거나 반대하는 엄마는 없지 않을까 싶다. 지금 당장 아이의 손을 붙잡고 서점을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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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2018-09-11 13:00:48
정성스레 작성한 기사를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