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가을여자' 느낌 물씬... 스팸문자엔 단호!
백다은, '가을여자' 느낌 물씬... 스팸문자엔 단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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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잼나”라며 어깨까지 오는 갈색의 머리를 날리며 걸어가는 짧은 동영상 공개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동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백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잼나”라며 어깨까지 오는 갈색의 머리를 날리며 걸어가는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백다은은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등 가을여자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여자하네”(jin****), “앞머리 쌀짝 날리는 거 예뻐요”(168****), “가슴이 두근거린다”(wei****)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백다은 SNS
사진=백다은 SNS

한편, 이렇듯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백다은이 스팸문자에는 단호함을 보였다.

백다은은 이어 지난 9일에는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며 스팸문자를 공개했으며, 특히 “내 누군지 아니”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백다은이 공개한 스팸 문자에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돌+I 많습니다... 힘내세요", "스폰할 돈으로 기부를 하면 칭찬이라도 듣지"라는 등의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백다은은 지난 2012년 그룹 달샤벳에서 탈퇴한 이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고 현재는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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