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엑소 백현, 디자이너로 변신... 일부 팬 "가격 감당할 수 없다"라고 남겨
[아이돌정보] 엑소 백현, 디자이너로 변신... 일부 팬 "가격 감당할 수 없다"라고 남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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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직접 디자인’, ‘귀엽’이라는 해시태그 달고 신발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백현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이 눈길을 끈다.

백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디자인’, ‘귀엽’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색상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니커즈와 앞 코의 은색 뱀피무늬에 그외 검은 색상으로 매치되어 있고 신발끈과 양쪽 지퍼가 달려 신고 벗기 편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놓여져 있다.

사진=엑소 백현 SNS
사진=엑소 백현 SNS

이에 누리꾼들은 “신발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mon****), “머야 디자인도 잘해?(충격)”(dis****)이라며 칭찬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한 누리꾼은 “너무 비싸군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가격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룹 엑소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엑소가 이날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해 ‘코코밥’과 ‘파워’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는 유닛이나 개별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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