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시크함과 귀여움 모두 가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시크함과 귀여움 모두 가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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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12일 “RM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RM 사진들이 폭풍 업데이트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12일 “RM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RM 사진들이 폭풍 업데이트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야상점퍼에 군밤모자를 쓰고 대기실에서 먼가에 열중하기도 하고, 반듯한 제복을 입고 시크한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빨간 머리띠에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아이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무대에서 먼가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막기도 하고, 그린 컬러의 점퍼를 입고 남자친구 같은 셀레임을 선사하기도 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RM은 1994년 9월 12일 생으로 지난 12일에 생일을 맞이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제4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의 '소셜 인기상'(Favorite Social Artist)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AMAs에서 처음으로 후보자에 올랐으며, 지난해 11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시상식 참여는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지만, 방탄소년단은 10월 9∼10일 영국 런던 O2아레나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상식 참석 여부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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