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노출 패션에도 과감한 표정·에너지 넘치는 동작 '압권'
현아, 노출 패션에도 과감한 표정·에너지 넘치는 동작 '압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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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굉장히 예쁜 곳에서 화보 촬영 중이다”라는 음성이 담긴 화보 영상 공개

가수 현아가 소속사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화보를 찍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굉장히 예쁜 곳에서 화보 촬영 중이다”라는 음성이 담긴 화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가수 현아는 진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짧은 치마나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 등 노출이 많은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과감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현아 SNS
사진=현아 SNS

한편 가수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아·이던 두 아티스트와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초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으며,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아와 이던은 다음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상의하지 않았던 돌발적인 행동이었으며, 이에 큐브 측은 즉각 현아와 이던이 활동하던 트리플H의 활동은 물론 음악방송와 팬사인회를 모두 중단시켰고, 이던은 펜타곤 컴백 활동에서도 제외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볼장 다 봤다고 냉정하게 내치는거냐”(bon*****), “인권위 머하냐… 연애 가로막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해라”(wiz****)라는 댓글로 현아와 이던 측을 옹호하기도 했으며, 한 누리꾼은 “소속사는 강경히 아니라고 입장발표한 마당에 지들멋대로 (뒷)통수치니까 이건 소속사도 빡칠만한 일”이라며 소속사의 입장을 이해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와 같이 현아와 이던의 퇴출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13일 큐브 측은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이었을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좀 더 의견을 조율할 것이다”라며 퇴출에 대해 완강하던 입장을 바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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