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하늘 찌르는 환호에 목소리 묻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하늘 찌르는 환호에 목소리 묻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4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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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LA 진심으로 즐거웠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민이 셀카로 담은 공연장 동영상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 미국 투어로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LA 진심으로 즐거웠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지민이 셀카로 담은 공연장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셀카에 담긴 공연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환호의 도가니’였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지민은 마이크를 잡고 뭐라고 말하고 있지만, 관객들의 함성들로 잘 들리지 않았고 지민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관객들은 더 큰 환호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모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미국 투어가 열리는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팬들이 이틀 전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그 대기줄은 160c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미국 투어의 시작인 LA 스테이플스 센터 공연에도 팬들은 밤샘은 기본으로, 일부 팬들은 3일 연속 밤을 새우며 줄을 서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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