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아들 '정경호', 커피CF 같은 일상 공개... "부드럽고 달달한 라떼같아"
박정수 아들 '정경호', 커피CF 같은 일상 공개... "부드럽고 달달한 라떼같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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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 지난 13일 방송에서 정을영PD의 아들 정경호와 돈독한 관계임을 언급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PD의 연인인 배우 박정수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가운데, 커피 광고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으네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통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지인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는 자연스러운 머리스타일에 안경을 착용하고 어두운 계열의 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한손으로 커피를 들고 있어, 분위기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정경호 SNS
사진=정경호 SNS

이에 누리꾼들은 “내추럴한 모습이 더 멋지네”(cjh****), “커피 CF 딱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라떼 같은 내 배우 정경호”(une*****), “그냥 정경호가 좋다… 남들 신경쓰지말고 당당하게 멋지게”(c**90**)이라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배우 박정수는 지난 13일 모 방송에 출연해 정을영PD의 아들 정경호와 돈독한 관계임을 언급해, 정을영과의 연애 사실로 다시한번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자 유명 제작자 정을영과 10년째 연애 중이며, 최근 방송을 통해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지칭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박정수는 최근 정경호가 출연했던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정경호의 부탁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대사가 두세 마디였는데 아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며 장난을 쳤고 이에 나는 '열심히 할거다'라고 답했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정을영PD와 결혼하지 않았으나 정경호와 가족처럼 돈독하게 지내는 것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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