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얼굴 붓기 빼는 법에 좋은 음식은?
[건강정보] 얼굴 붓기 빼는 법에 좋은 음식은?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4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뜻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도 코 앞이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갑자기 찾아온 일교차 큰 가을 날씨 때문에 면역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신체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추운 계절이 오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얼굴 붓기가 심해지거나 수족냉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서울 용산에 거주하는 김희영씨(24세, 가명)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붓기로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다. 매일 계속되는 회사 스트레스와 잔업 때문에 저녁 늦게 야식을 자주 먹고, 평소 수족냉증이 심해 병원 진찰을 받기도 했다. 이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손, 발 등 다른 신체 부위도 붓는 증상이 심해졌다.

붓기는 부종이라고도 불리는데 혈관 밖에 체액 등이 증가해서 발생한다. 밤 늦게 먹는 야식, 혈액 순환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불량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명한의원 대표원장 조석용
보명한의원 대표원장 조석용

얼굴 붓기 빼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식생활을 통해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대표적인 음식은 호박이다. 호박은 산후 부종(붓기), 쌍수 붓기, 얼굴 윤곽 붓기 등 여러 부종 및 붓기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성형 후 붓기를 다스릴 때도 호박을 먹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부종을 감소시키는데 좋은 음식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의이인이라 불리는 율무도 붓기에 효과적이다. 율무는 단백질,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의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모든 성분이 쌀보다 함유량이 높다. 특히, 미네랄 성분이 많아 몸에 좋고 ‘그린푸드’라 불릴 정도로 안전하면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다. 게다가 면역력 강화와 함께 노화를 일으키는 염증을 줄여주는 등 부종과 면역력에 있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남역 보명한의원 대표원장 조석용 한의학박사는 “요즘 얼굴 붓기를 비롯해 성형 후 붓기, 쌍수 붓기 등 여러 부종으로 인해 붓기 빼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의학적으로 율무는 이러한 부종 감소에 매우 효과가 좋은데, 율무는 부작용이 없고 다양한 영양 성분이 많아 영양학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석용 한의학박사는 “신장 기능으로 인한 부종의 경우 전문 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 부종의 경우 적절한 음식 섭취와 휴식 및 운동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부종이 발생한다면 전문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