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위한 생활형 실천 솔루션'... 시민이 직접 연구·발굴하다
'맑은 공기 위한 생활형 실천 솔루션'... 시민이 직접 연구·발굴하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9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구원, 19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서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 발표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생활형 실천 솔루션’ 등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해 발굴에 나섰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19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민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 생활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있는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공개 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19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19일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12개 연구사업(9개 과제, 3개 모임)의 결과 발표와 시민·전문가 자문단의 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

9개 과제 중 상반기 공모 기획 주제인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한 생활형 실천 솔루션’과 관련해 미세먼지 대응 위한 효과적 시민참여 방안, ‘우리동네 미세반장’ 제도를 통한 생활밀착형 솔루션 확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지역 중앙아시아 거리 실태 파악을 기반으로 한 국제도시 서울 만들기 다문화 정책 제안, 마을만들기 사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지역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흔적 남기는 방안, 지하철역사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 청소년의 주거 실태를 분석하고 이들의 자립을 위한 공간 제안, 서울시 마을기업 성과를 본연의 목적에 맞게 측정하는 지표 개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행복한 흡연부스 운영 개선방안 등 자유 주제의 연구 결과도 소개됐다.

3개 연구모임은 서울시 대기오염 정책 촉구 모임, 방과후 돌봄 육아 방안을 연구하는 ‘소꿉’(a Study On the COOperating Breeding; SOCOOB), 공간 기반 커뮤니티 복원 활동가인 커뮤니티 매니저를 집중 조명하는 모임인 CMM(Community Managers Network)으로, 이날 그간의 활동 과정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함께 자리한 시민과 전문가 자문단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추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의견은 연구결과 최종 보고서에 반영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그 필요성을 직접 경험한 바를 연구하는 것은 현장중심 연구로서 매우 가치가 크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