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속 '소싸움' 대회, 보은서 13일 개막... 내로라하는 싸움소 170여두 모인다
전국민속 '소싸움' 대회, 보은서 13일 개막... 내로라하는 싸움소 170여두 모인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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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서 개최

내달 보은군에서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을 벌인다.

보은군은 제12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종 소싸움대회에 출전해 8강 안에 들었던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

보은군은 제12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제12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보은군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1억1천1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동안 준결승과 결승전을 마치고 19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소싸움 사진 전시회와 관람객 장기·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 한우 고기 등의 다양한 경품 행운의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소싸움대회는 동물보호법 시행 및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은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열두 번째를 맞이한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보은 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 등 보은을 전국에 알리고 보은대추축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인규 보은군 농축산과장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대회를 통해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보은민속소싸움대회가 전국 최고의 행사로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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