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투자회수 통해 40배 수익 거둬...모태펀드 투자 성공사례로 꼽히며 주목
㈜블루홀 투자회수 통해 40배 수익 거둬...모태펀드 투자 성공사례로 꼽히며 주목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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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문화계정 출자펀드에서 ㈜블루홀 회수를 통해 약 40배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번 성공적인 투자 회수에는 모태펀드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 VC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해당 사례가 모태펀드 투자 성공사례로 꼽히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게임개발사 ㈜블루홀은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모태펀드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5개의 VC는 블루홀 창업 인력인 장병규 의장과 핵심인력의 능력을 믿고 부정적이던 LP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171억원의 투자를 시작했다.

최초 투자 이후에도 ‘테라’의 흥행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블루홀에 중소형 게임사 M&A 전략 등을 제안하며 회사와 함께했고, 그 결과 2015년 국내의 잠재력있는 개발사와 주식스왑을 통한 인수합병으로 10개 이상의 회사와 합병해 서로 시너지를 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M&A 결과, '지노게임즈'라는 자회사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가 누적 판매량 5,000만장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대성공을 거두었고, 최초투자 시 700억 수준이었던 블루홀의 기업가치 또한 5조원 수준으로 70배 이상 성장했다.

블루홀 관계자는 "향후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차기작들의 가능성을 제고한다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시가총액 20조원 이상의 글로벌 게임 회사로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모태펀드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 VC의 과감한 투자와 긴 인내의 합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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