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오뚝한 콧날 닮은 사진 올려... "함께 성장하겠다"
장승조, 오뚝한 콧날 닮은 사진 올려... "함께 성장하겠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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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들과 찍은 사진 공개

배우 장승조가 최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얻은 가운데, 아들과 붕어빵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장승조는 9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승조는 배냇저고리를 입고 속싸개에 쌓인 채 배냇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와 코를 맞댄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살짝 미소를 드리우고 있다. 특히 장승조와 그의 아들은 오뚝한 콧날이 매우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장승조 SNS
사진=장승조 SNS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언제 하셨어요?”(102****), “잘 생긴 아빠”(s.a****), “세상에 코가 느무 이쁘오”(min****), “아빠 판박이 같아요. 옆 모습이”(can****)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장승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생긴 후 작품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라며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낸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승조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린아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최근 아들을 얻었다.

배우 장승조는 본명은 장현덕이며 1981년 12월 13일 생으로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현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드라마 ‘돈꽃’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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