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옆에 있어도 화상통화 걸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옆에 있어도 화상통화 걸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01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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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이런 걸로 전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지민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들 간의 친밀함을 드러내는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아니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뭐하는 겁니까… 이런 걸로 전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지민씨”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지민이 옆에 있는 다른 멤버와 화상통화를 하는 휴대폰의 캡쳐화면이 올라왔다.

더불어 “어 정국아 반가워 잘지내?”, “지민이형 머해”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지민이 활짝 웃으면서 안부를 전하는 화상통화 화면도 올라왔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공개된 사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옆에 있는데도 화상통화로 안부를 물으며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화상통화 화면에서 지민과 정국은 입 뿐만 아니라 눈꼬리까지 활짝 웃고 있어 그들이 매우 ‘친밀’하다는 것을 드러내주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ABC 방송과 NBC 방송의 토크쇼에 연달아 출연한 데 이어, 오는 12일 영국의 토크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2일 영국 BBC 방송의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 지난 8월 발표한 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배우 우피 골드버그, 가수 해리 코닉 주니어 등과 함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토크쇼인 '그레이엄 노튼 쇼'는 전 세계 인기 스타들이 찾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국 유명 토크쇼에 이어 이번 영국 유명 토크쇼의 출연으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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