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정희아카데미 제2기 성황리에 개최
대구 박정희아카데미 제2기 성황리에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8.10.02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 2기가 10월 1일 저녁 7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한영아트센터(달구벌대로 2327) 지상 3층 소강당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날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라 함) 2기 입학식 및 강의에는 70 여 명의 수강생들이 대부분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를 유치, 주관 한 미래 본(Future bone) 강영욱 회장을 비롯해 좌승희 박정희 아카데미 이사장, 안호근 박정희 아카데미 실장, 미래 본 이사진 그리고 박정희 아카데미 1기 임원단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 2기 입학식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좌승희 박정희 아카데미 이사장은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 2기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국충정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그의 뜻을 이어받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혜숙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 1기 원우회 부회장은 “박정희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가 다시 한 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자”고 강조했다.

홍종흠 대구시문화예술회 관장(전 매일신문 주간)은 “우리의 미래는 선조들의 올바른 업적들을 이어받는 것이며 박정희 정신이 그 중 으뜸”이라며 “대구 박정희 아카데미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 붙였다.

아카데미를 주관한 미래 본 강영욱 회장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운을 뗀뒤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경제적 난국을 박정희 정신을 이어받아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오늘 첫 강의를 맡은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박정희 모델의 세계화-경제학,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난맥상에 빠져있는 현 시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경제 발전의 기틀을 세운 박정희대통령의 실천의식과 기업활동의 중요성 등을 우회적으로 강조하는 강의를 해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미래 본(Future bone)(회장 강영욱) 주관으로 개최되는 박정희 아카데미 2기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오늘(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9주간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의 협조로 박정희 연구회 소속 학자와 최고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 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