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머슬매니아 1위 몸매 어느정도? 상금은 얼마?
낸시랭, 머슬매니아 1위 몸매 어느정도? 상금은 얼마?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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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머슬매니아 스포츠 클래식 부문서 1위 한 사연 공개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머슬매니아 1위에 빛나는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낸시랭을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머슬매니아 스포츠 클래식 부문에서 1위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머슬매니아 출연 동기에 대한 질문에, 낸시랭은 모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 모든 패널들이 머슬매니아 우승자였다며 거기에 동기부여를 받고 원서를 냈는데, 이후 ‘낸시랭이 머슬매니아 원서를 냈다’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어 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쳐

낸시랭은 기사까지 나왔는데 ‘저 안 나갑니다’라고 하면 욕먹을 것 같아서 한달 만에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의상제작비 등 총 2천만 원을 머슬매니아 출전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

특히, 머슬매니아 1위 수상에 상금은 얼마였냐는 질문에, 낸시랭은 “당연히 나올 줄 알았는데, 천 원도 없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이 부부싸움 도중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모 매체에 따르면, 전준주는 지난 20일 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문을 부수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준주는 4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에 출동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현재 화해한 상태”라며, 개인전 준비로 예민한 낸시랭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궈, 대화를 시도하고자 문을 열다가 부셔졌지만 둔기를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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