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예술축제' 제주 성읍민속마을서 12일 개막
'한국민속예술축제' 제주 성읍민속마을서 12일 개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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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로 제14일(일)까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서 열려

전국의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존·전승하기 위한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12일(목)부터 14일(일)까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체부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9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세섭)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12일(목)부터 14일(일)까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12일(목)부터 14일(일)까지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지난 60여 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전래되고 있는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민속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이북 5도를 포함해 전국 20개 시도 대표 1,200여 명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는 12개 시도 대표 700여 명이 참여하여 각 지역을 대표해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축제의 개·폐막 공연과 ‘김율희&노선택과 소울소스’, ‘이희문&프렐류드 <한국남자>’, ‘아시안체어샷’ 공연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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