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막걸리축제' 일산문화공원서 20일 개막... 전국 8도 막걸리 100여종 모인다
'대한민국 막걸리축제' 일산문화공원서 20일 개막... 전국 8도 막걸리 100여종 모인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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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막걸리업체 참여... 쌀·밤·인삼·더덕·산수유 등 자연식품으로 빚어진 막걸리 맛볼 수 있어

막걸리를 즐긴다면, 전국 8도 막걸리들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떠나보면 어떨까.

고양시는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 술 막걸리를 응원하는 축제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고양시민은 물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틀간 무려 8만 명 이상이 축제에 참여하며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막걸리 축제 때 만나자"는 인사가 하나의 문화가 됐다.

15년째 매년 10월 첫째 주 열리던 막걸리 축제는 올해는 10월 셋째 주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막걸리 업체는 41개로 쌀, 밤, 인삼, 더덕, 산수유 등 자연식품으로 빚어진 전국 8도 막걸리 100여 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모든 막걸리를 무료로 그리고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대한민국막걸리축제'의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

전국 유명 막걸리 안주도 한자리에 모인다.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봉평메밀묵, 김치전, 장군집 돼지껍질 등 이름만 들어도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나는 안주들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코미디언 정명재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과 문화축제가 진행되며, 막걸리 천하장사 대회와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재성 대한민국막걸리축제 집행위원장은 "2003년 막걸리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시작된 민간 축제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며, "전통주 막걸리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즐겁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수준 높은 막걸리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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