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제이홉, "우리가 빛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 소감 밝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제이홉, "우리가 빛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 소감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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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즐거웠어요. 런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제이홉 사진이 공개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런던에서의 작별 인사와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즐거웠어요. 런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제이홉이 미소를 띄운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한 달간의 북미투어에 이어 지난 9일과 1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유럽투어를 마친 후의 모습으로 보인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더불어 제이홉은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빛을 주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바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타임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다.

미국 타임지는1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커버 모델로 나선 글로벌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정장을 입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다.

더불어 타임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라고 소개했다.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더 RM은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국가를 사랑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를 K-POP 전도사로 불러주어 영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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