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놀이터 만지작'... 울산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특강 '풍성'
'그림책놀이터 만지작'... 울산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특강 '풍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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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31개 작은도서관에서의 7개 프로그램 지원

‘그림책놀이터 만지작’, ‘낭독의 재발견, 스피치를 더하다’ 등 다양한 특강이 울산시에서 열린다.

울산도서관이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특강’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서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첫 사업인 이번특강은 울산의 작은도서관 중 중구 8개관, 남구 4개관, 동구 6개관, 북구 6개관, 울주군 7개관이 신청해 31개관에서 7개 프로그램이 총 61회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이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특강’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도서관이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특강’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유아 또는 초등저학년이 참여 할 수 있는 영어동화강좌 ‘동화로 배우는 영어’, 북아트 체험강좌인 ‘그림책놀이터 만지작’, 전통문화체험 강좌인 ‘처용과 함께 배우는 처용무’가 있다.

또한 중학생 이상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클래식 음악감상 강좌인 ‘인문학 클래식’과 음악합주인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음악소리’, 미술강의 ‘명화에 비춰진 우리의 삶’, 낭독훈련 강좌인 ‘낭독의 재발견, 스피치를 더하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작은도서관 별로 7개 프로그램 중 2개의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11월까지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작은도서관에 신청을 한 후 참여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과 밀착된 생활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이 열악한 운영환경이지만 조금이나마 자생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울산도서관의 특색과 발전방향이 담겨있는 독창적인 슬로건’을 10월 31일까지 24일간 접수하고 있다.

울산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서는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와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총 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 등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향후 울산도서관을 홍보하는 대표 슬로건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하면 된다.

이동엽 울산도서관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질 슬로건은 울산도서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울산도서관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독창적인 슬로건을 제안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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