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서진섭돼지국밥,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국밥
[맛집탐방] 서진섭돼지국밥,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돼지국밥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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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의 멋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데다가 가을의 감성까지 자극할 수 있는 부산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은 바다의 도시인 부산을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는 사라졌지만 탁 트인 해운대는 여전히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광안대교가 우뚝 선 광안리 해변은 밤이면 낭만의 장소가 되어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부산을 생각하면 바다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숨겨진 산도 있다.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청정지역, 기장군에 위치한 아홉산숲은 400년만에 개방된 천연림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의 부산 치유의 숲 또한 영남권 최초 힐링 체험 숲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몇년 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감천문화마을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관광명소다. 독특한 조형물과 알록달록한 벽화, 예쁜 카페, 공방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 곳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부산 여행의 정점을 찍는 것은 먹거리다. 족발과 곱창, 밀면 등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부산 국제시장 맛집으로 꼽히는 ‘서진섭돼지국밥’에서는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의 돼지국밥을 만나볼 수 있다.

2대에 걸쳐 국제시장에서 ‘신창국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자신의 이름을 딴 간판을 내걸기 시작한 이곳은 30년 가까운 세월의 손맛이 담긴 진정한 돼지국밥의 풍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연예인과 야구선수 등의 유명인사들 또한 심심치 않게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진섭돼지국밥’의 여타의 부산 돼지국밥 맛집과는 달리 투명할 정도로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자랑한다. 이는 이북식 국밥의 형태로 씨국물과 베이스 국물을 각기 다른 가마솥에서 우려내어 돼지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맛의 국밥에 곁들이기 좋은 순대와 수육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해 별미로 꼽힌다. KBS1 6시 내고향, SBS 생방송 투데이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현지 주민들 외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돼지국밥 전문점으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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