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레이스 며느리룩 입고 '국그릇 들고 마시는' 먹방 선보여
홍현희, 레이스 며느리룩 입고 '국그릇 들고 마시는' 먹방 선보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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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예비며느리. 최고의 밥상. 그릇까지 먹을 뻔”이라며, 밥상과 함께하는 사진 올려

개그맨 홍현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시댁에서의 밥상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홍현희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며느리. 최고의 밥상. 그릇까지 먹을 뻔”이라며 흰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의상을 입고 밥상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잡채, 불고기, 전 등 다양한 음식들이 상에 가득 차려져 있으며, 홍현희는 손으로 국그릇을 들어 올려 마시는 등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여주었다.

사진=홍현희 SNS
사진=홍현희 SNS

이에 누리꾼들은 “잘 먹는 사람이 예쁘죠, 어른들은”(052****), “이쁨 받는 며느리 예약이네요”(wit****), “며느리룩… 레이스 실화에요?”(bbo****), “대접 원샷… 넘 보기 좋아요”(_su****)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15일에는 “일주일간의 무염식단”이라는 글을 남기며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하며 웨이브머리에 왕관을 올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치명적”(don****), “홍현희씨 맞지요?”(dda****), “무슨 일이예요 ㅎㅎ 축하해요”(iop****) 등 다양한 시선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의 예비신랑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 분)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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