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자신 닮은 물고기 낚아... '도시어부' 저리 가라
줄리엔 강, 자신 닮은 물고기 낚아... '도시어부' 저리 가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6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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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모습서 탄탄한 근육질 드러낸 데 이어, 대어 두 손에 쥔 모습 공개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근육질의 몸매는 물론 자신처럼 탄탄한 살을 자랑하는 물고기를 낚아 눈길을 끈다.

줄리엔 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벤치에 앉아 두 손으로 앞으로 모은 채 눈길은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모습은 물론 “아이고 무겁다”라고 자신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개를 꼭 안고있는 팔에서 강하고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고 있다.

사진=줄리엔 강 SNS
사진=줄리엔 강 SNS

이에 누리꾼들은 “저 개가 되고 싶다”(cha****), “와 몸 진짜 좋다”(hys****), “얼굴 진짜로 잘 생겼어”(10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이어 줄리엔 강은 “양이 많다… 낙씨. 광어. 연어”라며 바다 위의 배에서 크기가 매우 큰 고기를 낚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낚시를 ‘낙씨’라고 표현해 한국어에 대한 어색함을 귀엽게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시어부 나가셔도 될 듯”(lie****), “몇인분이예요?”(lov****), “저 물고기 성이 낙씨인건가요?”(ss8*****), “물고기 왜 이렇게 커… 줄리엔 강도 되게 몸집 큰데… 고기 주제에!”(o_w****)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베네핏으로 활동 중인 가수 이대원이 지난 15일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더 강한 상대를 만나고 싶다”며, “줄리엔 강과 붙어도 상관없다”고 발언해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체급 면에서 보면, 이대원은 패더급이고 줄리엔 강은 미들급으로 분류될 예정이어서 향후 이대원과 줄리엔 강의 대결이 실제로 펼쳐질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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