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모태미녀+배우로서의 능력 가진 그녀... 대체 왜?!
김지수, 모태미녀+배우로서의 능력 가진 그녀... 대체 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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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 공개

배우 김지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곱살 때 삼촌이랑… 인형놀이보다 나가서 종일 뛰어놀기 좋아했었던 것 보면 좀 남자아이스러웠던 것 같아요”라며 삼촌에게 안긴 어린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풍성한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눈과 코, 입은 물론 얼굴형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모태미녀를 증명했다.

사진=김지수 SNS
사진=김지수 SNS

한편, 배우 김지수는 술이 덜 깬 상태로 인터뷰에 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김지수는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관련한 인터뷰가 10시에 예정돼 있었으나, 약속시간 40분이 지나서야 모자를 쓴 채 나타났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에 혀가 꼬인 상태로 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술 드시고 오셨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 아직 술이 안 깼다”며 “어제 늦게까지 영화에 대한 속상하고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했다고 해명한 것이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 음주운전 사고에 이어, 2010년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어린시절 사진로 증명되는 모태미녀에다가 배우로서의 능력까지 갖춘 그녀이지만, 두 번의 음주운전 관련 사건과 더불어 이번 음주 인터뷰까지 누리꾼들의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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