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클래식한 교복에 양갈래 머리... '청초' 그 자체
양지원, 클래식한 교복에 양갈래 머리... '청초' 그 자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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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나 태어나기 이전 시대의 교복...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려

가수 겸 배우 양지원이 청초한 교복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면 다시는 안 오는 순간들이 있다”며, “후회할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라며 뒤돌아 앉는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젠 솔로 활동이나 드라마에서 뵙겠네요. 언제나 파이팅 하시길”(il0*****), “마지막까지 수고 많았어요”(yej****), “그동안 그룹 유니티의 멤버로서 너무나도 멋지게 활동하신 모습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hom***)이라며 그룹 '유니티' 활동 마무리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양지원 SNS
사진=양지원 SNS

더불어 “나 태어나기 이전 시대의 교복...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네”라며 예전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지원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클래식한 교복을 입고 있으며, 특유의 순수함과 청초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패션의 완성입니다”(lsy****), “엄마 학창시절 졸업사진에서 비슷하게 본 것 같은 느낌이…”(hju****)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양지원과 배우 조정석은 난데없는 염문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 7월 모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와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조정석은 지난 8일 오랜 연인 사이였던 가수 거미와 언약식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된 바 있다.

이에 조정석은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이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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