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그윽하거나 장난스럽거나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그윽하거나 장난스럽거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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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트위터에 “hi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hi paris”라는 글과 함께 리더 RM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후드티셔츠에 모자를 쓰고는 다소 갸우뚱하게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그윽한 표정 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바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독일 베를린 투어에 이은 프랑스 파리 공연을 현지시간으로 19일과 20일에 예정하고 있어 프랑스 파리에 입성한 것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불 우정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공연으로 프랑스 파리 팬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몇 시간 전부터 몰려들었고, 이로 인해 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등 파리의 한류 팬들의 열기가 드러난 가운데, 19일과 20일 파리 베르시 지구의 아코르호텔스 아레나에서 열릴 러브 유어셀프 파리 공연에서는 팬들의 어떠한 ‘열정’들이 나타날지 기대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파리 공연으로 유럽투어는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에는 일본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이 출연 확정을 지은 가운데, 지난 18일 공연티켓 예매에서 단 1초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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