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선, 방치하면 증상 심해져 조기 치료가 중요
[건강정보] 건선, 방치하면 증상 심해져 조기 치료가 중요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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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피부염은 크고 작은 붉은 반점이나 좁쌀 같은 구진들이 생기면서 그 위에 은백색의 비듬이나 딱지가 생기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이다. 외관상으로 보여 지는 피부염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주된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 및 스트레스, 과로, 음식, 외부 기후 및 약물의 오남용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건선의 증상은 초기에는 좁쌀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부위가 넓어지면서 하얀 비늘 모양의 각질이 겹겹이 쌓인다. 보통 자극이 많은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많이 발생하는 데 심한 경우 얼굴로 번지기도 한다.

건선 부위에 하얗고 노란 농포가 잡히거나 피부가 갈라지면서 진물이 흐르는 진물 농포성 건선의 경우, 다른 유형의 건선에 비해 염증의 상태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염증을 신속하게 해독하고 피부를 진정 시킬 필요가 있다.

생기한의원 창원점 송성문 대표원장
생기한의원 창원점 송성문 대표원장

또한, 세균 감염 시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환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면서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건선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 원인은 몸속에 있다. 몸속에 과도하게 축적된 열이 면역계를 교란시켜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면서 피부에 건선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건선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외부 병변만을 치료해서는 완치가 되지 않는다. 특히 염증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일반적인 대증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에 그쳐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다.

생기한의원 창원점 송성문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건선은 염증 요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고 피부 온도를 안정화시키는 것이다. 인체 내부의 면역력을 활성화,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 인체 스스로 건선을 이겨낼 수 있게 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건선은 만성화가 되기 전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 따라서, 몸 내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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