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유럽투어 강행군에도 '부지런히' 팬들과의 소통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유럽투어 강행군에도 '부지런히' 팬들과의 소통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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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멤버 지민과 정국이 함께 한 사진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투어를 마친 가운데, 투어 중 건강에 이상이 있었던 지민과 정국이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이 함께 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객석에 팬들로 가득 찬 배경으로 해, 지민은 블루 계열의 모자를 쓰고 같은 계열의 스웨터를 입고 잔잔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정국은 베이지 계열의 점퍼와 비슷한 계열의 모자를 쓰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고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뉴욕과 파리, 베를린 등에서 강행군을 펼쳤는데, 이에 지민과 정국이 건강 이상을 드러낸 바 있다.

정국은 지난 10일 런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구에 팔꿈치를 부딪혀 부상을 당해 의자에 앉아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지민도 목과 등에 심한 담이 와서 지난 12일 영국 BBC ‘더 그레이엄 노는 쇼’에 불참했던 것이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은 지속적으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 사진과 메시지를 남겨,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공연을 마지막으로 유럽 투어를 마쳤으며, 11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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