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여전히 유연해... 누리꾼 "우주 최고의 스트레칭" 격찬
손연재, 여전히 유연해... 누리꾼 "우주 최고의 스트레칭" 격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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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굿모닝 스트레칭”이라는 글과 함께 유연한 스트레칭 사진 올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여전히 유연한 몸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스트레칭”이라는 글과 함께 몸에 붙는 검은색의 트레이닝 복에 흰색의 후드 점퍼를 착용한 채, 두 다리를 앞뒤로 벌려 유연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보통 사람이라면 고통스러울 자세를 하면서도 얼굴에는 편안함이 드러나고, 특히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치는 듯한 자세는 체조 여신의 자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이에 누리꾼들은 “우주 최고의 스트레칭… 그런데 왜 나는 가슴이 아픈가? 나는 우리 연재 여신님의 하체를 받쳐주는 방석이 되고 싶어요”(new****), “너무 편해 보인다”(sin****), “봐도 봐도 신기하네”(kwo****), “포즈가 압권입니다”(yuh****), “이제 안 해도…”(kjm****)이라는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촤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선수 시절에는 매일 체중 조절을 해야했다”며 은퇴 후 식단 조절은 물론 컨디션 조절을 안 해도 되서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1년 정도 체중계에 안 올라갔으며, 1년 뒤에 확인하니 4~5kg 정도 쪘더라"라고 말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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