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가로등 켜진 거리 사진은 그야말로 '분위기 깡패'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가로등 켜진 거리 사진은 그야말로 '분위기 깡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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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식 트위터에 뷔의 화보같은 일상사진 올라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이 화보 같은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뷔가 파리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가 하면 에펠탑을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뷔가 브라운 색상의 긴 코트를 입고 블랙 모자를 쓴 채, 가로등이 켜진 밤거리에서 다른 곳을 응시하며 서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처럼 느껴진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 북미와 유럽투어를 마치고 귀국했다.

이는 지난 9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지 52일 만으로, 북미와 유럽 투어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환영 속에서 모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의 ‘금의환향’인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한류와 한글을 확산한 공을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공연 모습과 일상을 담은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오는 11월 15일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은 물론 국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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