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워너원 이대휘, 동기부여·칭찬·공감지수 장착하다
[아이돌정보] 워너원 이대휘, 동기부여·칭찬·공감지수 장착하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30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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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문교사’ 출연... 간호학과 면접을 앞둔 고3 학생의 방문교사 역할 수행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칭찬과 동기부여, 공감이라는 3가지로 방문교사를 멋지게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워너원 이대휘는 최근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 출연해 간호학과 면접을 앞둔 고3 학생의 방문교사 역할을 수행했다.

방송에서는 이대휘는 학생에게 간호학과에 합격하면 연락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었으며, “동기부여…합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방문교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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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문교사' 방송캡쳐
사진=Mnet '방문교사' 방송캡쳐

이어 그는 학생에게 “우리 약속해요 약속…”이라며 손가락을 걸어주면 포옹을 해주는가 하면, 선물로 형광 펜과 간호사 관련 도서 및 친필 사인을 한 앨범까지 전달해주며 다시 한번 “꼭 합격하기 바랄께요”라는 말을 남겼다.

더불어 워너원 이대휘는 학생의 부모에 “합격할 것 같아요”라며, “간호사에 딱 맞는다… 부모님 덕분이다”이라는 칭찬의 말을 건넸으며, 이에 학생의 부모는 “오늘만큼은 최고의 스승이다”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이에 이대휘는 “자신이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에서 대국민 면접을 보고 기다렸던 심정이랑 같을 것”이라며 간호학과 면접과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을 크게 공감해주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새 가왕 ‘왕밤빵’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가 펼치는 무대가 올려졌으며,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 ‘프랑켄슈타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조커’가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라는 추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누리꾼들은 “후렌치레볼루션 타면서 들어도 이대휘 목소리가 확실하다”(p-i****), “워너원 출연하는 즉시 정체 밝혀지는데도 꾸준히 섭외하는 거 보면, 제작진 중 워너블 있는 거 아님?”(joo****), “그냥 첫 소절에 귀와 눈이 반응했다”(jjy****)라는 댓글로 워너원 이대휘가 맞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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