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고된 병역 체험에 저절로 '먹방' 찍어
견미리 딸 이유비, 고된 병역 체험에 저절로 '먹방' 찍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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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훈련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엄청 힘든데 재밌습니다”라며 군대 체험에 대한 소감 밝혀

유명배우 견미리 딸인 배우 이유비의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 이유비는 고된 훈련을 이겨낸 후의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식판까지 씹어먹을 듯 빠르게 식사를 하고, 큼지막한 수박화채도 한 입으로 먹으며 “화채라고 하면 그 맛을 떠올릴 것”라는 멘트를 곁들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캡쳐 중 유명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캡쳐 중 유명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더불어 전투식량인 초콜릿에도 광분한 데 이어, 아이스크림을 흡입하고 양이 많은 파운드케이크에는 아메리카노를 떠올리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이유비는 힘든 훈련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엄청 힘든데 재밌습니다”라며 군대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신지는 “먹는데도 살이 안 찌냐?”라고 물었고, 이유비는 자신도 찐다고 답했다. 신지는 그에 대한 답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유비는 “보여줘야 믿겠습니까”라고 반박했다.

한편, 견미리 남편 이모씨는 2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얻은 신주를 고가에 매각할 목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된 C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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