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태극기 對 한반도기의 일대 결전`
"2007년은 태극기 對 한반도기의 일대 결전`
  • 미래한국
  • 승인 200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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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해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치열한 샅바싸움이 전개될 것이므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도록 맥을 잡아 공고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라이트는 올 지방자치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정치권 내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 키워드(key word)는 `구국`과 `선진화`이며, 이는 단순한 우파 연합이 아닌 `구국 선진화 연합전선`을 구축해 수구좌파와의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것으로 봅니다". 이른바 뉴라이트 선두주자이며 이 단체를 대표하고 있는 신지호(서강대 겸임교수, 정치학 박사)뉴라이트 대표가 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제일모직 빌딩에서 인터넷언론협회(회장 강승규, 프리덤뉴스 대표)가 주최한 명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터넷 언론매체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밝혔다. 그는 금년은 특히 태극기와 한반도기의 일대 결전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뉴라이트가 구국 선진화 세력으로 발돋음 해 일조 할 것이며,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대선을 앞두고 일정한 역할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날 첫 발언에서 "지난 2004년 11월에 결성한 뉴라이트가 1년 2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수행해 왔으며, 이중 내부적 목표로 결정한 `자유주의의 사회 각 분야 확산` `자유에 입각한 담론의 사회적 논의 활성화` `미래 대안세력으로의 확산` 등의 목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확산시킨다`는 사업목표 아래 어느 정도 달성된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뉴라이트 운동이 처음 시작할 때 집권 핵심세력인 이해찬·정동영·김근태 등 반대 진영에서는 "급조된 세력이니, 일시적 거품이니 하며 무시하는 분위기였지만 일일이 대꾸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하고 지난 해 12월의 북한 인권국제대회에서의 핵심적 역할 수행으로 북한인권 부분은 인권대회를 통해 거의 판정승했다는 자부심도 나타냈다. 또 이를 통해 북한 노동신문 등에서 비난하며, 남조선에서 반 뉴라이트 연합전선을 결성해야 해야 한다는 논평을 해 뉴라이트가 무시 못할 존재로 성장했음을 시사해 주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그는 구국선진화의 주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변화가 있겠지만 현재의 역학 관계상 변수가 없을 경우엔 연합전선 형성시 한나라당이 가장 큰 정치세력이 될 것"이며, "뉴라이트는 양적인 대소는 있을 수 있으나 양자간의 세력 대 세력으로 만날 수 는 있어도 옛날 DJ 정부 시절의 긴급수혈이나 개별적 흡수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2007년 대선은 태극기 대 한반도기의 일대 격돌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라이트는 금년 지방자치선거에는 관심이 없지만 내년 대선에서는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정치적 의도도 분명히 내 비췄다. 즉 2007년은 우파 대 좌파의 대결로 이루어 질 것이나 단순한 좌우 대결이 아니며 태극기 대 한반도기의 대결이며 지금의 좌우 대결은 비정상적이므로 이제는 정체불명의 한반도기가 아니라 태극기 세력이 뭉쳐야 하며, 여기에는 중도세력도, 합리적인 좌파도 들어올 수 있다고 했다. 또 뉴라이트는 기존의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우파운동이 개척하지 못한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북한 정권에 대해서도 기존의 반공주의가 북한정권과 주민을 분리하지 않을 채 전체를 증오하고 반감을 갖고 적대시했다면 이제는 김정일 정권 아래서 신음하는 2000만 주민을 애정을 갖고 대해야 한다며 김정일 정권과 북한 주민을 분리해서 대응하는 대북 정책의 이중성을 논하기도 했다. 또 앞으로의 활동영역에 대해서는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기도 했다.2002년 월드컵에서의 붉은악마의 문화적 콘텐츠를 좌파들이 이용했기에 저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 현재 우파가 사이버 영역에서 상당부분 회복했다고는 하나 문화면에서는 빈약하다고 말하고 영화나 음악,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이를 하나의 영역으로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그 대표적인 예로 현재 탈북자 출신의 정성산씨가 현재 준비중인 뮤지컬 `요덕수용소`를 들면서 마찬가지로 탈북한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의 수기 `수용소 일기` 등의 영화화 등을 들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에 우려를 나타내며 "포털을 놔두면 2007 대선은 없다, 이대로는 안된다"고도 했다. "포털은 조·중·동 편집국 보다 영향력이 크다. 무자격 편집자들이 어떤 뉴스를 헤드라인에 걸어놓느냐에 따라 여론이 달라진다. 이상한걸 헤드라인으로 뽑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는 "조·중·동이 포털에 뉴스제공을 끊는 등 압력을 가해야 한다"며 "우파 진영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현재 우파진영은 사이버상에서는 어느 정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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