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I Love, You Love’ 푹 빠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I Love, You Love’ 푹 빠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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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제일 사랑하는 John Legend”라는 글과 함께 그의 노래 소개

오는 26일부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유정의 '존 레전드'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사랑하는 John Legend(존 레전드)”라는 글과 함께 그의 노래인 ‘I Love, You Love’를 소개했다.

그녀는 그의 노래 화면을 캡쳐하기도 하고, 직접 노래가 들리는 동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하면서 존 레전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김유정 SNS
사진=김유정 SNS

존 레전드(John Legend)는 1978년 12월 28일 생으로 미국의 R&B·소울 싱어송라이터이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일한 바 있고 2001년 카니예 웨스트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음악계에 데뷔했다.

더불어 배우 김유정은 지난달에는 “화질이 아주 좋아요… 아침 붓기 잘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차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으니까 애기느낌”(oh1****), “유정이는 부어도 최고야”(7ul****), “두피 맛사지 해주면 붓기 빠지고…”(I-h****)라는 다양한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새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로, 취업준비생 김오솔에 김유정이 분하며 그녀의 상대역인 청소업체 CEO 장선결에는 윤균상이 분한다.

특히 5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서 윤균상은 세탁기 위에 걸쳐앉은 김유정의 볼에 입맞추고 있으며, 김유정은 윤균상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 얹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의 캐미가 극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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