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예능에 출연해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은 배우 라미란·방송인 김숙과 만났는데, 김숙이 말랐다는 말에 “컴백 준비 중으로 살빼고 운동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라미란은 "그래서 더 말랐구나"라며 매우 안쓰러워 했다.
이어 라미란이 고기는 몇 인분을 먹느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3인분은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밥을 잘 못 챙겨먹지?"라고 묻자, "멤버들이 장 보러가면, 시리얼 밖에 안 산다...햄버거 배달시켜 먹고..."라는 답변을 했다.
라미란과 김숙이 그런 강다니엘을 위해 잡채를 선보이자, 강다니엘은 입안 가득 잡채를 넣으며 흡입할 듯 먹는 '먹방'을 선보였으며, '후루룩' 소리까지 내며 한접시를 다 비워냈다.
이어 고기를 구울 차례가 되자, 강다니엘은 자신이 고기를 굽겠다고 나섰으나 방송인 김숙은 ”구우라고 하고싶은데… 미란이한테 내가 맞아”라며 일축하며 ‘치칙’ 맛있는 소리를 내며 직접 구우며, “미란이가 너 고기 좋아한다고 이걸 공수해서 가져온거야”라는 말을 건넸다.
이에 라미란이 다가와 구운 얇은 소고기에 파김치나 묵은지를 싸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에 나서, 지난 3일 강다니엘과 김재환까지 11명의 비주얼을 모두 공개하는 것을 완료했다.
특히 공개된 티저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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