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변화편지 - 종교의 개혁을 기대하며
김용태의 변화편지 - 종교의 개혁을 기대하며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6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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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신앙을 구분해서 생각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christian)과 그리스도교인은 다른 개념이지요. 크리스천은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란 뜻이고, 기독교인은 기독교라는 종교의 규범과 교리를 따르는 회원을 의미합니다. 또 기독교의 창시자는 예수가 아니고 불교 역시 석가모니가 만든 것이 아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즘 종교의 사회적 폐해가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도그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신앙과 신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와 권력이익을 추구하는 종교인들의 독선이 도를 넘어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이지요.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김용태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용태

약500년 전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시즌입니다. 신앙은 본질적인 것으로 변화하지 않지만 종교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언제나 개혁의 대상입니다. 즉 신앙개혁이라는 용어는 쓰이지 않지만 종교개혁은 필요한 것이지요.

자신을 부인하고 기득권과 소유도 다 버리고 예수와 석가모니가 걸어갔던 길을 따라나서는 참 신앙인들이 많아져야겠습니다. 종교행위와 언어로 치장하는 종교인들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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