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어떠한 말로도 표현 못해...' 직접 소감 밝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어떠한 말로도 표현 못해...' 직접 소감 밝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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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각 멤버들이 '2018 MGA' 수상 인증샷과 더불어 팬들에 대한 감사 전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MGA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휩쓴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각 멤버들이 최근 '2018 MGA' 수상 인증샷과 더불어 소감을 직접 밝힌 것이다.

뷔는 “어떠한 말로도 아미한테 지금 제맘에 있는 이 고맙단 마음을 속시원하게 다 표현 못할 꺼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라며 그윽한 눈빛 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인사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지민은 “이렇게 많은 상을 하루에 다 수상한 적은 처음이라 참 놀랍기만 한 하루였다”며, “무엇보다 데뷔 이후 첫 인기상… 우리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 상이야말로 여러분의 상입니다”라며 트로피들을 펼쳐놓고 해맑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제이홉도 손으로 하트를 표현하며 감사를 전했으며, 리더 RM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첫 인기상… 두 개나… 고마워요”라며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진은 “오늘 저희 상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무표정 얼굴로 찍힌 사진과 더불어 “아미 알라뷰”라는 고백을 이어갔으며, 슈가도 “고마워요. 아미”라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8 MGA’에서 4개의 대상 가운데 ‘올해의 가수’, ‘올해의 디지털 앨범’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댄스상 남자 부문’, ‘남자 그룹상’, ‘아이돌챔프 글로벌 인기상’, ‘지니뮤직 인기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팬덤상’, ‘베스트 스타일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방탄소년단 진은 시상식에 앞선 레드카펫에 참석해 “저희가 글로벌 스타라기보다는 아미 여러분들이 글로벌스타가 아닐까 한다”라는 센스있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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