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일도 학업도 봉사활동도 모두 '열심'
김새론, 일도 학업도 봉사활동도 모두 '열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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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유기견 위한 봉사활동 참여하는 모습 보여줘

배우 김새론이 일도 학업도 봉사활동도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깨끗하게 지낼 수 있고, 좋은 새가족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라는 글과 함께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은 작업복과 팔토시를 하고 유기견을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다. 그녀는 그 이후에도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김새론 SNS
사진=김새론 SNS

배우 김새론은 이러한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못지 않게, 학업에도 충실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로 8일 김새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새론이 201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김새론은 지난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다니다 1학년 때 자퇴한 후, 홈스쿨링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이번에는 대학 진학에까지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영화 ‘눈길’, ‘더 트윈스’ 에 이어 지난 7일 개봉된 영화 ‘동네사람들’까지 일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일과 학업, 그리고 봉사활동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김새론은 최근 모 방송에서 "잡지모델 출신으로 연예인을 꿈꾸던 엄마의 영향으로 배우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뛰어난 미모로 화제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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