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찾아가는 곤충체험 프로그램 운영
포천시, 찾아가는 곤충체험 프로그램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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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10일까지 곤충을 소재로 한 체험학습 찾아가는 곤충교실과 찾아가는 곤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관내 14개 학교 29학급을 대상으로 포천의 다양한 농업자원 중의 하나인 흰점박이꽃무지를 실습재료로 선정해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단계별 관찰, 곤충사육 상자 만들기, 식용곤충 시식하기 등의 생생한 수업방식을 도입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곤충아카데미는 포천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회기 심화 과정이다. 
 

곤충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인문 교양 교육의 접목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존감 회복, 창의성 발달, 올바른 인성함양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이 교육은 곤충의 한 살이를 배우고 병풍형 북아트를 제작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흥미로운 수업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은 곤충 관련 도시농업전문가와 곤충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여름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에서 개설한 곤충 활용 도시농업 체험행사 개발 교육을 수료한 후 공동으로 자료수집, 교재제작, 강의자료 발표 등에 참여해 역량이 강화된 교육생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이뿐만 아니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는 찾아가는 자투리 텃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인, 장애인, 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10회기 과정의 텃밭 및 원예 프로그램 진행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와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방향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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