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도서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환경 순찰 및 자연정화 활동
사천시, 도서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환경 순찰 및 자연정화 활동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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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7일 특정도서로 지정해 관리하는 솔섬, 학섬, 아두섬을 방문해 생태계 훼손 여부, 자생식물 현황, 지형· 경관 상태 등에 대한 환경 순찰 및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사천시를 비롯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내 안내시설물 점검과 약 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은 "한려해상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바다를 깨끗이 하는데 전 국민 모두의 힘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앞으로의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 관계자는 "11월 말에는 우무섬과 향기도에 대한 환경 시찰을 실시 예정으로 섬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우수한 생태자원을 점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앞으로 특정도서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 훼손방지 및 특정도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측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환경부가 지정해 고시하는 도서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섬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천시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솔섬(일명 악도)과 학섬(학도) 그리고 서포면 소재 향기도, 우무섬(우무도) 등 4개 도서를 '특정도서'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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