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주지훈, 셀카마다 트레이드 마크 '짝눈' 부각돼
'킹덤' 주지훈, 셀카마다 트레이드 마크 '짝눈' 부각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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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셀카마다 더 도드라져 보여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킹덤’ 주연을 맡은 배우 주지훈의 ‘짝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사진을 가끔 올리는데, 올리는 셀카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짝눈’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부산으로 마음… 공작…”이라는 글과 함께 기차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흑백사진에서도 한쪽 눈이 더 크게 보인다. 특히 그 눈은 다소 충혈되어 보이기도 한다.
 

사진=주지훈 SNS
사진=주지훈 SNS

이어 9월에는 사과가 가득 담긴 광주리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도 그의 짝눈은 두드러져 보인다. 광주를 한손을 들고 있는 그는 눈에서도 힘이 느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불어 10월에 공개된 “암수살인 무대인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한쪽만 포토샵한줄…”(yoo****), “짝눈 넘 멋있어요”(ste****), “셀카 찍을 때 짝눈 왜 부각됨?”(jhl****), “진짜 짝눈… 존경”(sks****)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지훈과 더불어 배우 류승용,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가 출연하다.

‘킹덤’은 총 6부작으로 제작돼, 넷플릭스를 통해 내년 1월 25일 190여개 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청소년 관란불가이며, 자막은 27개국 언어로 제작되며 더빙도 12개국 언어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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