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한류스타 사무엘을 'K몰24'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무역협회, 한류스타 사무엘을 'K몰24' 홍보대사로 위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12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 아이돌 가수 '사무엘'이 최근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Kmall24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외소비자 전용 플랫폼 Kmall24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매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다. 

사무엘은 지난 8일 인터뷰와 촬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이 Kmall24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사무엘은 영어권과 중국어권의 대표 사회공유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각각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몇 안 되는 한류 스타이며 최근에는 중국 웹 예능 경연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사무엘은 "Kmall24는 전 세계에 우수한 한국 상품을 알리고 저는 매력적인 한국 대중문화를 알린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면서 "무역협회 Kmall24의 첫 번째 홍보대사가 됐다는 사실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역협회 신선영 B2C지원실장은 "온라인 수출 초보 기업들은 전담 인력 부재로 해외 마케팅 니즈에 집중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서 "해외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와 온라인 플랫폼 Kmall24를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