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보훈공단 '내부감사 업무 역량 강화' 업무협약....감사업무 선진화, 청렴도 향상 방안 공유
마사회-보훈공단 '내부감사 업무 역량 강화' 업무협약....감사업무 선진화, 청렴도 향상 방안 공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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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지난 14일 마사회 본관에서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사회 정병국 상임감사와 보훈공단 유주봉 상임감사와 각 기관 감사 실무자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인력 파견, 실무협의회 구성 등 감사 활동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공정사회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컨설팅을 진행하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법과 정보공유, 합동 워크숍·교육 등 자체감사 기구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병국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감사업무 선진화는 물론 청렴도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해 공정사회를 선도하는 모범 공공기관으로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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