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송’의 CCM 아티스트 송정미,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The Voice' 12월 개최
‘축복송’의 CCM 아티스트 송정미,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The Voice' 12월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8.11.19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문세, 신승훈, 워너원,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참여했던 최고의 공연 스태프들과 함께,
특별한 목소리로 사랑 받아온 30년 보여주는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와 대표곡 등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보적 무대 선보일 예정

마음을 위로하고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목소리로 한국 교계는 물론 일반 대중으로부터도 크게 사랑 받아 온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올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공연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직 주만이>, <Anointing-기름 부으심>, <축복송> 등 송정미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송정미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 등 그녀의 목소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송정미는 1988년 데뷔한 이래 6장의 정규앨범 등 총 200만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CCM계에서는 매우 드문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특히 다양한 대중음악 형식에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담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 한국 기독교 내에 지금과 같이 안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자작곡 <축복송>이 교인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까지 사랑 받으면서 CCM이 하나의 음악 장르로서 알려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아픔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축복송>은 현재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까지 번안돼 불리고 있을 정도.

또한 송정미는 CCM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등 대한민국 대표무대들에서 모두 공연하며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5년에는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김범수에 이어 6번째, CCM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입성하여 가장 큰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 28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면서 음악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열고 있는 송정미의 대표 공연 <크리스마스 인 러브 Christmas in Love> 역시 한해도 빠짐없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국내 최고의 공연 스태프들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

이번 공연은 역대급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였다. <씨어터 이문세>, <이문세 The Best 시리즈>, <더 신승훈 쇼> 등을 만들어온 베테랑 연출가 전성환과, <워너원>, <SG 워너비>, <민경훈>, <테이>의 콘서트 음악감독 및 MBC <나는 가수다>, <듀엣가요제>, KBS <불후의 명곡> 등에 편곡자로 참여한 최영호 음악감독, <방탄소년단BTS>, <이승환> 콘서트의 감각적인 영상을 작업했던 공하얀마음 영상 디자이너, <파트리샤 카스>, <브라이언 맥나이트>, <스티브 바라캇> 등의 내한공연을 책임졌던 권성용 음향감독,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헤드윅> 등에 참여한 이주원 조명감독, 연극 <아트>, <밑바닥에서>, 뮤지컬 <인터뷰>의 무대를 만들었던 이은석 무대디자이너 등 콘서트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공연 스태프들이, 송정미의 30주년 콘서트를 위해 기꺼이 의기투합했다.

이 외에도 2016~2017년 송정미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음악감독이었던 송문정, 마커스워십의 기타리스트 임선호, 김동률 밴드의 드러머 박은찬, 코러스의 남궁송옥 등 한국 CCM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함께 최고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송정미의 대표적인 공연 <크리스마스 인 러브> 시리즈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함께 했던 윤성인 프로듀서, 대학로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를 운영하며 완성도 높은 뮤지컬 <루카스>, <오, 마이 갓스!> 등을 기획 및 제작, 한국 기독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공연기획사 아티스컴퍼니가 송미니스트리와 함께 기획을 맡아 최강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라는 타이틀답게 이번 공연에서는 <오직 주만이>, <Anointing-기름 부으심>, <축복송>을 비롯한 송정미의 대표곡들을 다수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르심을 받았던 첫 순간부터, 그녀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전 세계를 다니며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해왔던 지난 30년의 시간을 담은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 등 송정미 목소리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한국 CCM계의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는 송정미 목소리의 또 다른 꿈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올 겨울, 사람들의 영혼에 울릴 단 하나의 목소리,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무대가 될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The Voice>는 12월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