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성공 돕는 빛과 소금 역할하고파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
“소상공인 성공 돕는 빛과 소금 역할하고파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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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울산 동구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홍보와 마케팅 무료 교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이 지역사회에서 최근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은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잘 되는 가게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면서 “이런 곳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여주는 능력인 홍보와 마케팅에서도 능숙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여전히 대다수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은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고객들이 알아줄 거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기본에다, 보여주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세상이다”고 조언했다.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은 지난 2000년대 초 국내 최고의 호텔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재직 시 부터 대학 강사와 겸임교수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홍보와 마케팅을 가르쳐 오고 있다.

2017년에는 경북 경산 대경대 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1년 만에 교수 생활을 접고 다시 현업에 복귀에 줄곧 중소업체 홍보·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해 오고 있다.

이 소장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전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현업에서 직접 몸으로 체화해 오고 있으며, 현재 소상공인 마케팅 강사로도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현재 이승우 두란노마케팅창작소 소장은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로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SNS마케팅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장은 “소상공인들도 이제는 본인 스스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여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고객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이승우 소장은 “가급적이면 창업하기 전에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SNS의 전략적 활용과 인터넷뉴스와 포털 활용,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받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면서 “그래야 실패 확률 85%의 창업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끝으로 이 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청지기 사명 감당해나가고 싶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창업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고 확언했다.

한편 이승우 소장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12년 경력과 대경대 교수와 한국관광대학 겸임교수, 동의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교육업체 ‘두란노마케팅창작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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