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에 이어 엄마까지... '흥' 유전자 입증
홍진영 언니에 이어 엄마까지... '흥' 유전자 입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1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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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윙크하는 엄마 영상 올려

홍진영 언니인 홍선영에 이어 홍진영 엄마까지 '흥' 유전자를 입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가수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플 징그럽다던 엄마”라는 글과 함께 어플를 통해 홍진영 엄마의 모습이 변화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해시태크로 “나보다 더 즐기기…”, “적응력 만렙”, “윙크 유전자”라고 덧붙였다.

영상 후반부에서 홍진영 엄마는 윙크까지 하며 흥을 돋우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홍진영·홍선영 흥자매의 유전자 원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홍진영 SNS
사진=홍진영 SNS

이에 누리꾼들은 “피는 못 속인데요”(jin****), “진영씨 닮음”(mjk****), “윙크하는 모습이 언니랑 겁나 똑같으시다”(so_****), “누나 어머니께 인사드리고 싶네요”(pjh****)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언니인 홍선영은 함께 마트를 가면서 '흥'이 가득찬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영은 ‘제비제비 수제비’라며 흥을 깨웠고, 신호대기 상황에서는 언니와 함께 '천생연분' 등의 노래를 안무도 똑같이 하면서 따라불렀다.

이에 홍진영 언니인 홍선영은 랩까지 따라했고, 자매는 화음도 완벽하게 넣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트에 거의 다 왔을때, 홍진영은 '우린 지금 마트에 장을 보러 가지 뭐해줄 거지? 수제비수제비 해줄거야'라는 랩을 하자, 홍선영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무 다시마 양파 대파 밀가루... 육수를 우려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는 랩을 이어갔다.

특히 홍진영 자매는 경비 아저씨들에게 친절하게 인사도 하고 도시락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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