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성료.... '용산초등학교 어린이풍물패' 대상 차지해
장흥군, '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 성료.... '용산초등학교 어린이풍물패' 대상 차지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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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흥군민공연예술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저녁 장흥문화예술회관에 열렸다.

장흥문화원(이금호 원장)이 주관하고 장흥군이 후원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장흥군민 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장흥에 살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 무용, 악기 연주 등 공연예술 다방면의 최고를 가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본선에 오른 총 17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선 당일은 심사의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각 10개 읍면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2명씩 읍면 추천을 받아 관객 평가단을 구성했다.

148명(읍면추천 140명, 기타 8명)으로 구성된 관객 평가단은 전자버튼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표를 얻은 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관객들과 호흡을 이뤄 큰 박수를 받은 '용산초등학교 어린이풍물패' 서경오 외 9명 어린이가 차지했다.

대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금상은 김하애진 외 19명으로 짜여진 '장흥문화예술회관한국무용반', 은상은 심정희 외 38명으로 구성된 '정남진시니어합창단', 동상은 변은기, '심심한 공작소팀'에게 돌아갔다.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한 팀도 각각 트로피와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참여한 관객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장흥은 전통적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올해 세번째 경연대회가 군민들의 그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장흥의 대표 공연예술경연대회이자 장흥군민과 예술인들의 어울림의 축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정종순 장흥군수는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통해 행복군정을 이끌 것"이라며 "옛 교도소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공간을 마련해 전국의 문학인과 문학도들이 장흥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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