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 인지도 제고 위한 SNS 이모티콘 공모
해양레저관광 인지도 제고 위한 SNS 이모티콘 공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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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금)까지 SNS 이모티콘 캐릭터 응모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해양레저관광 및 마리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SNS 이모티콘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14일(금)까지 접수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해양레저·마리나·수중레저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캐릭터를 개발하여 제출하면 되며, 해양레저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2인 이내)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한국마리나협회,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12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 심사단의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최우수상 1명(해양수산부장관상, 200만원) △우수상 2명(한국마리나협회장상, 150만원) △장려상 3명(상금 50만원) 등 총 6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개인)은 상장과 상금과 더불어 네덜란드 및 중국 등에서 열리는 '2019 국제보트쇼'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주제 및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표현의 독창성 평가, 캐릭터의 개성과 감정 표현평가 등과 관련해 심사가 진행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를 이용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해양레저 분야를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며 (특)한국마리나협회와 (주)킨텍스가 주관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한국마리나협회 홈페이지, 국제보트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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