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SNS 통한 팬들과의 소통 뜸해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SNS 통한 팬들과의 소통 뜸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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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RM이 전한 소식 이후로 각 멤버들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평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이 개인적인 사진과 글들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하기로 유명한데, 최근 며칠동안 방탄소년단 SNS가 잠잠하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리더 RM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손 하트와 함께 찍은 사진 이후로는 멤버들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다만,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MR이 합께 작업한 드렁큰 타이거의 신곡 소식이 게재된 데 이어,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피처링에 참여한 스티브 아오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글이 리트윗됐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유명 프로듀서 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는 최근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한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뮤직비디오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 곡은 청춘들의 지치지 않는 사랑을 담은 곡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에게 모든 시간과 노력을 다하는 것처럼 상대방도 나에게 똑 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에 참여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앞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즐기면서 노래했다”며, “이 노래가 우리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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