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화이트 퍼 풍성한 모자 or 시원스럽게 파인 원피스... 패션 감각 독보적
장미인애, 화이트 퍼 풍성한 모자 or 시원스럽게 파인 원피스... 패션 감각 독보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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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자신의 패션 감각 유감없이 선보여

배우 장미인애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night”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색상의 퍼가 들어간 코트에 화이트 퍼가 풍성한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인디핑크 색상의 목까지 오는 이너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닥터 지바고 여주인공 같네요”(sin****), “은하철도 999 메텔같아요”(jan****)라는 댓글로 평가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사진=장미인애 SNS

앞서,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상체가 시원스럽게 파인 긴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챙이 큰 모자와 레드 색상의 백은 엣지있어 보인다.

특히 장미인애는 독특한 패션으로도 주목받았는데, 바로 레드 색상의 상의를 입고 토끼 귀처럼 보이는 장식이 붙여진 레드 색상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한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최근 극단적인 팬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25일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 늦은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거 같아 올립니다.”며 자신의 팬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영상통화를 시도한 것을 캡쳐해 올렸다.

장미인애는 이어 “차단하면 되지…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는 단호한 말을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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