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나'... 의외의 취미와 실력으로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나'... 의외의 취미와 실력으로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1.27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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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멤버 진이 슈가와 함께 낚시 즐기는 모습 공개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낚시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진(김석진)이 “윤기랑 휴가에 낚시”라는 글과 함께 슈가(민윤기)와 함께 낚시배 앞에서의 인증샷은 물론 바다에 나가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진이 물고기를 낚은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글로벌 아이돌그룹의 ‘의외’의 취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더불어 진의 낚시줄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가 낚여 있어, 의외의 낚시 실력까지 뽐내고 있다.

한편, 27일 모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초 방탄소년단을 잇는 5인조 남자 아이돌그룹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신인 그룹은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직계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시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6년만에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그 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된 그룹이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나저나 부담 엄청 되겠네”(imt****), “파릇파릇한 신인들도 내보야지… 방탄이 언제까지고 20대는 아닐 거 아냐”(yji****), “방탄을 등에 업고 시작한다는 건 양날에 검이 될 수 있음을… 명실하길”(byu****)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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